여름의 더위가 식어갈 무렵 우리는 가을을 준비하기 위해 1차 일정으로 예쁜옷과 신발, 가방 등을 구입하고 2차 일정으로 가을맞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은 세계 각국의 희귀식물등과 어린이 정원등 테마별로 구성이 되어 있는 곳으로 아직은 더운 날씨여서인지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듯한 풍경들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곳곳에서 사진을 찍어 달라는 이용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돌아 오는 길에 들른 저수지를 끼고 위치한 라미르카페의 음료와 풍경, 이제는 뷔페가 두렵지 않은 이용인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 잡은 샤브올데이에서의 저녁식사를 끝으로 여행을 마쳤습니다. 2025년 여름아 ~ 잘가, 가을아 잘 지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