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의 사전욕구를 반영하여 글램핑 캠프를
지역사회내 노을이 예쁜 마을인 장화리 바닷가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경험인 텐트에서 1박하기와 수영장에서의 물놀이,
모래사장 걷기, 모래해변 돌덩이 들어올려 게잡기체험,
바비큐 그릴 위에 고기 구워 먹기, 군고구마와 군밤 먹으며 저녁 별보기와
보름달 보며 마을 산책하기...
아침에 함께 만든 김치찌개와 점심식사로 먹은 칼국수의 깊은 맛에 과식을 하기도 했지만
1박2일을 보내며 이용자들의 얼굴에 꽃이 핀 듯 좋아하였고
모처럼의 이색체험에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기대감을 보이며 무척 행복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