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처음 방문하셔서 샬롬원 이용자의 구강 관리 및 치료의 어려움에 안타까와하셨고, 가을 끝자락 바스락거리는 낙엽소리와 함께 우리 샬롬원에 방문치료가 가능한 장비들을 모두 준비하셔서 인천시 장애인치과 봉사회 소속 9분의 원장님과 치위생사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치과진료가 어려운 이용자분들의 손을 잡아 주시고 다정한 말씀으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며 매력 넘치는 이용자분들의 모습에 함께 웃어도 주셔서 우리 이용자분들이 더 안정된 상태로 진료를 잘 받았습니다.
이용자분 한분 한분의 치아 상태와 치료 계획도 설명해주시고 기록도 해주셔서 앞으로의 구강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